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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여성 1위 '안미향님'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관리자 2024.05.22 09:14:01 조회수 124

런닝코리아팀 안미향님께서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에서 하프코스 여성 1위에 입상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런닝코리아팀




하프·10㎞ 코스 우승자 인터뷰 [하프마라톤]



“2년 연속 1위… 아들 크면 함께 뛸 것”
“처음엔 꼴찌도 해봤는데 드디어 1등”

“힘들수록 악착같이 앞만 보고 달려”
“10년 만에 참가… 80까지 뛰고 싶어”

해외마라톤_런닝코리아팀

“처음 마라톤을 시작했을 땐 꼴찌를 몇 번이나 했었는데 그런 제가 1등도 해 보네요.”

‘2024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하프 코스에서 1시간 36분 55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여자 부문 1위 안미향(55)씨는 두 팔을 하늘로 뻗으며 기쁨을 표시했다. 우승 소감을 묻자 안씨는 “무리하지 않고 제 페이스에 집중한 게 좋은 기록으로 이어졌다”며 “짧은 구간을 반복 연습하며 준비해 온 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과거 혈중 지방의 비중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진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안씨는 2018년부터 건강을 위해 본격적으로 마라톤을 시작했다. 안씨는 “처음에는 가장 늦게 도착하다 보니 꼴찌에게 주는 상을 여러 번 타기도 했다”며 “다음번에는 풀코스(42.195㎞)에서 싱글 기록(3시간 10분 이내로 도착하는 것)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프 코스 남자 부문 1위는 1시간 16분 24초를 기록한 유문진(38)씨가 차지했다. 유씨는 지난해 대회에도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지난해 기록(1시간 21분 04초)에서 5분 정도 단축한 유씨는 “올해는 코스가 바뀌었다고 해서 설렘을 안고 참가했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더 뛰기 좋은 코스였다”고 말했다.

유씨는 마라톤의 가장 큰 매력을 노력한 만큼 따라오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유씨는 “노력으로 가능한 부분이 많다”며 “마라톤을 잘하기 위해 술, 담배를 끊었고 평소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면서 덩달아 건강도 좋아졌다”고 했다. 대회에 6살 아이와 함께 참가한 유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마라톤을 함께 할 수 있게 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하 서울신문 기사 참조 : 링크 바로가기)


출처 : 서울신문 하프·10㎞ 코스 우승자 인터뷰 [하프마라톤] (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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